[스터디] 정림공모전과 주제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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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학생건축상

 

지금, 한국성

 

여의도의 파크원(리처드 로저스)-단청에서 모티브. 우리 현대 한국인에게 단청이 의미가 있나?

한국성을 표현할때 한옥에서 모티브를 따오는데 그게 정말 한국성이냐

 

술집거리... 술집, 해장국집, 노래방, 편의점

아파트들...일반화

 

이런 모습에서 한국성을 찾아야한다.

 

헤르조그&드 뫼론: "도산대로에 좋은 건축은 찾아볼 수 없었다"

 

황승환님 설계_

 

한국성은 움직임이다.

 

한국인은 삶의 조건에 한국성을 도구로 살아왔다.

 

움직임 1. 함께: '방'의 확장

자금의 한국인들에게는 집과 공간이 필요하다.

 

움직임 2. 가꿈: 골목길

각자 공간을 가꾸기 위한 움직임

 

움직임 3. 집: 다시 지음

대비되는 '지금'의 풍경

 

길들이 방을 연결, 방의 확장

 

요즘 한국에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고 혼자 살고자 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은데 사람들을 초대할 수 있다면?

 

한국성? 주제에 대한 의미... 한국성을 찾는게 맞나?

해외 사례와 비교했을때 (아르누보 지하철 입구, 바우하우스 건물, 브라운의 디자인... 프랑스성을 만들어보자, 독일성을 만들어보자 하고 만들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프랑스성, 독일성으로 표현이 되었다. ) 왜 한국성을 찾는가

 

한국인에게 필요한 공간은 무엇인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공간은 무엇인가

에 대해 논의했을때 이것이 바로 한국성이 아닐까?

 

1. 한국인에게 필요한 공간은 무엇인가?

선택할수 있는 공간, 가장 한국적인 공간...

효율적인 공간. 빨리빨리 문화. 그 공간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 모든 공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효율적인 구조.

예를 들어 가정주부가 집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구조

불편한 공간이 필요하겠다. 효율적인 공간이 너무 많으니 사람들의 모임을 위해 불편한 공간이 필요하겠다.

빈 공간, 공터, 공원 등이 필요

 

2. 한국인이 좋아하는 공간은 무엇인가?

모음, 빈공간 까지 건축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