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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굴러가는 굴렁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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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란 무엇일까? 오랫동안 고민을 해보았다. 사전을 보면 시야가 좁아질 것 같아서 먼저 나의 날것의 생각을 말해보자면, 디자인은 인문환경을 만드는 원천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자연의 것을 어떠한 행위로 사람 혹은 다른 동물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것이 모여 인문환경이 만들어지는데, 여기서 이 '어떠한 행위'가 바로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나만의 정의를 가지고 예시를 분석해보자. 나의 정의대로라면 사람이 쓸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 연필을 만드는것과 같은 예시 외에도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요리를 하는 것, 사람이 쓸 수 있도록 길을 만드는 것도 디자인이 될 수 있다. 범위를 이렇게까지 넓히는게 맞는건가 싶어서 이제 사전적 의미와 어원을 따져서 범위를 좁혀보고자한다. 디자인의 사전적 의미는 옥스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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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유닛 모듈 파빌리온 스케치 실사(합성) 무한에 가까운 공간에 벽을 세워 유한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 기존의 건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무한과 유한을 구분하는 벽을 무한한 프랙탈로 만든다면? 프랙탈을 이용하여 유한과 무한의 경계를 흐리게 해보자. 햇빛을 받아 안쪽에서 산란시켜 밖으로 뿜어져 나오도록 해 신비감을 더 준다. 내부의 파빌리온 이용자들은, 언덕 위의 파빌리온에서 구름에 들어가 있는 느낌을 받으며 신선놀음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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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일 교수님_기초 스튜디오1 무리지어 날아가는 철새를 표현한 플리츠 작품 흑심의 강도, 제도 샤프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돌리면서 고르게)
스터디 내용 Barrier-Free Design 컨베이어 벨트/엘레베이터 -장애인은 엘레베이터 사용을 더 선호,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별하는 디자인은 비선호 ->유니버설 디자인 :모든 사람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디자인 철학 다수를 위한 디자인 참고자료_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통합 가이드라인 발제 - 일상생활에서 시설을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한 곳이 있으신가요? 대중교통 - 그 시설을 어떻게 바꿔야 모든 사람이 이용하기 편리하다고 생각하시나요? UD에서는 공평한 접근성을 최우선순위로 두고 실수에 대한 관용성(날개 없는 선풍기, 실수로 손 넣었을 때 안다침) 유연성, 단순성, 직관성, 충분한 정보성, 적은 신체적 노력 - 어떻게 해야 일상생활에 유니버설 디자인이 스며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