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굴러가는 굴렁쇠
[스터디] 미래의 공유주거, 코리빙(+맹그로브 신설 체험기) 본문
1.내가 생각하는 #미래의 주거는 어떨까? (ex. VR 체험이 가능한 업무 오피스가 있을것 같아욤! 왜냐하면~~~~)
창업자들, 시티팜
코로나 사태로 재택근무 보편화되면서 이점이 많이 경험. 지금 다시 사무실로 복귀는 한다지만 호모피스 관련된 주거가 발달할것같다. 점점 집으로 들어오는 방향.
브이알 예시. 움직이는 집이 만들어지면 좋겠다. 어딘가 이동할때 같이 이동할 수 있는 것...
아돌프 로스의 장식과 범죄라는 책을 읽었는데 여기서 로스는 가구까지 설계된 곳에서 사는 것이 현대인의 주거방향이라고 말한다. 장롱이나 식탁같은 가구들도 전부 건축 설계를 통해서 처음부터 만들어져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가구 공예가들이 필요없다라고 주장하던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붙박이장 없으면 실망. 빈티지 가구 찾는 유행. 새로운 가구 디자인이 나와도 수요가 적으니까 가구 디자이너들이 줄어들지 않을까 걱정이된다.
일리가 있긴한데 바람직할까? LH청년주택 전부 모듈화 되어있는 최적의 공간. 바꿀수없는 집. 좁은 공간이지만 매우 효율.
고급 주거. 조식 중식 석식 제공 서비스 같은 것이 다시 돌아올수 있지 않을까?
배달로도 이루어지고 있다. 배달...심부름 대행 서비스도 발전되고 있는 것이 우리 주거의 방향?
나중에는 정말 아무것도 안해도되는 주거가 일어날수도 있겠다.
2. 내가 만약 #공유주거를 설계한다면 어떤 #설계요소를 반영할까? (ex. 가변성있는 공간 / 녹색공간 / 발코니! 왜냐하면~~~)
졸작. 공유주거. 보호청소년을 위한 기숙사. 꼭 넣고싶은게 녹지와 채광.
시티팜. 커뮤니티 활성화 위해서 프로그램 구체적으로 만드는 경우. 주도적으로 커뮤니티 프로그램 안되는 경우에는 텃밭을 이용해서 자연스러운 커뮤니티 형성
서울역 284 아파트 관련 전시를 보면서 느낀게. 결국 공유주거는 '따로 또 같이'를 실현시키고자 하는거잖아요. 저는 여기서 같이의 공간이 외부공간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가변적인 공간 하니까 생각나는게.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디자인한 경험. 일반 아파트와 다른게 뭐가 있나. 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해주는 커뮤니티. 입주민들이 같이 체험하고 전시하는 가변성 있는 갤러리 공간. 평소에는 강의실 같이 쓰이다가 오픈하면 갤러리로도 쓰일 수 있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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