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굴러가는 굴렁쇠
표현 본문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한다는 것.
표현수단이 글이든 말이든 그림이든 뭐던...
그건 정말 축복받은 재능인것 같다.
단순히 글을 잘쓰고 말을 잘하는것을 떠나
본인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는것이 왜이리 어려운 건지 모르겠다.
글을 정말 잘 쓰는 친구가 있다.
같이 본 전시에 대해 그 친구가 쓴 리뷰를 쓴 글을 보면
늘 정말 간지러웠던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을 받는다.
생각이 잘 맞는 친구고 배울점이 많은 친구라 오래 보고싶다.
'글 > 이런저런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형태는 '적어도' 기능을 따른다 (0) | 2022.10.21 |
---|---|
라이터 꾸미기 (0) | 2022.10.18 |
[스크랩]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 시대에... (0) | 2022.04.04 |
[스크랩] 3인칭 화법에 대하여 (0) | 2022.03.14 |
비일상 (0) | 2022.02.06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