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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런저런 생각들

솔직

보풀떼기 2023. 3. 30. 07:14

감정에 솔직한 사람이 부럽다.

 

늘 내 감정을 무시하고 억누르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나중에서야 깨닫는 것이다.

 

왜 항상 스스로 그렇게 인정하기 싫어했는지

깨달았을때는 언제나 늦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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