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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굴러가는 굴렁쇠
[케이스스터디]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건축적 경험을 주는 면에서는 미술관이 최고 이다. 달리 말하면, 미술관은 예술 작업의 기본이 되는 가장 순수한 건축이다.' -알바루 시자- 정태용,and 김미지. "알바루 시자의 미술관 건축에 나타난 내부 전망 특성."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29.5 (2020): 126-133. 1970년대 이래, 알바루 시자는 ‘시적(poetic) 건축’ 혹은 ‘맥락적 건축’을 통하여, 동시기 가장 활동적인 건축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환언하면, 시자는 서구 건축의 전통과 포르투갈 건축의 지역적 특성을 모더니즘 과 결합시켜 자신만의 건축 특성 즉, 분명하고 구체적인 동시에 보편적이고 고상한 가치 특성을 만들어냈는데, 특히 백색 면에의한 기하학적 공간과 빛을 결합시켜 신비한 공간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으로 유명하..
스터디/케이스 스터디
2021. 3. 3. 19:16